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팀 특징 (문단 편집) === 엘레발 === 수도권의 팀이 잘한다며 한국의 [[뉴욕 양키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레발을 쳤지만 '''현실은 그냥 한국의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되었다.[* 수도권 연고, 오랜 침체기, 짧지만 강렬했던 전성기, 극성맞은 팬덤 이 네 가지가 놀랍도록 닮았다.] 한 도시에 한 팀이라 지역민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롯데나 KIA와는 다르게 수도권에 [[SSG 랜더스|여]][[키움 히어로즈|러]] [[kt wiz|팀]][[두산 베어스|들]]이 있어 유독 어그로 끄는 사람도 많고 놀림도 죽도록 당하는, 매년 가을마다 눈물밖에 준 것이 없는, 우승이라는 기억조차 희미해진 지금도 '''그래도 팀을 버리지 못하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야구를 하고 있다.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3081413547290074|'이 죽일 놈의 LG 트윈스']] 다만 이 기사는 [[2013년]]에 나왔다. 즉 '''2003~2021년 중 LG 트윈스가 제일 잘했을 때'''의 기사.[* 그리고 4년 후 조원희 영화감독이 [[롯데 자이언츠]]를 다룬 글을 [[ize]]에 올리기도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7090400367210079|했다]]. --우ㅅ...--] 매해 겨울철에 기사거리를 쏟아내는 특성이 있어, [[롯데 자이언츠|봄데]], [[삼성 라이온즈|여름성]], [[가을슼]]의 뒤를 이어 '''겨울쥐'''로 불리기도 한다. 이것을 대표적으로 드러내는 단어가 '''[[올해는 다르다]]'''. 이 단어는 10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기사에 등장했다. 이런 상황이 10년 넘게 지속되면서 지금은 LG구단이 겨울에 기사를 내보내도 '''LG팬들은 아무도 안 믿는다'''. 2014년 이후로 SK의 가을 DNA, 속칭 가을슼 유전자가 이식되면서 [[6668587667]]을 극복, 가을야구에 도전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게 시즌 전 훈련 관련 기사--[[올해는 다르다]]--가 타 구단의 '''3배 이상'''은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LG 프런트 쪽에서 적극적으로 기사거리를 언론사에 배포하기에 그런 것 같은데... 문제는 악성 댓글이 타 구단 선수가 깽판 쳐서 사고 친 기사보다 3배 이상 많이 달린다는 것이다. 그 대부분의 악플 내용은... 사진으로만 훈련한다는 비아냥, 또 엘레발친다, 입훈련한다, [[롯데 자이언츠|봄데]] [[삼성 라이온즈|여름성]] [[SK 와이번스|가을슼]] '''겨울쥐''' 이런 식이다. 사실 알고 보면 단순한 이유인데, 일단 LG 트윈스는 서울의 구단이며 기자들은 상대적으로 서울에 많이 산다. 그러니 기자들이 입수할 수 있는 정보가 타 구단에 비해 많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스포츠 신문의 1면 사진은 각 지방별로 따로 뽑힌다. 즉, 헤드라인 기사 내용은 같아도 1면 사진은 서울이면 LG, 광주면 KIA, 대구면 삼성이라는 식. 따라서 LG의 성적과는 별개로, 대부분의 서울사람들은 지하철 등지에서 LG나 두산 관련 사진이 전면에 부각된 스포츠 신문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성적은 나쁜데 언론에는 자주 노출된다는 인식이 형성되는 것. 이런 일이 [[6668587667|10년]]+[[LG 트윈스/2015년|1년(2015)]]+[[LG 트윈스/2017년|1년(2017)]]+[[LG 트윈스/2018년|1년(2018)]] 반복되다 보니, [[겨울]]에 LG기사가 뜨면 댓글란은 분노를 넘어 체념한 LG팬들과 이를 놀려먹는 다른 팀 팬들로 인해 개판이 되기 일쑤다. 이런 꼴을 두고 볼 수가 없어서 겨울에는 아예 야구기사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리는 LG팬들도 많다. --우리 LG 트윈스는 항상 최악의 상황만을 예상해가며 싸워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